Share this page

  • 5월 2일자로 신동우 사장,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
  • 화이자,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컨슈머헬스케어 사업 이끌며 탁월한 비즈니스 성과 달성해
  • 풍부한 소비자 비즈니스 경험 통한 통찰력과 리더십 갖춰, 올해 중반 GSK로부터 성공적인 분사 추진 기대 

 

2022년 5월 2일: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는 한국법인의 새로운 수장으로 신동우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동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28년간 컨슈머헬스케어 및 일반 소비재 분야를 거치며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기업 및 브랜드의 성장 전략 개발, 혁신적인 추진력, 최적화된 조직운영을 통해 소비자 비즈니스를 이끄는 전문성을 갖췄으며, 특히 화이자, 사노피 등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문을 초기 신설부터 이끌어 소비자 건강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다.

2020년부터 최근까지 GSK컨슈머헬스케어 홍콩법인 대표를 맡아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와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고, 안정적인 조직 구축 및 경영 혁신을 통해 2년 만에 비즈니스 턴어라운드를 달성하였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화이자코리아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의 한국 대표 및 아시아태평양 클러스터 총괄 대표를 거치며 센트룸, 애드빌 등 균형 있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두 자릿수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 한국 사업을 흑자 전환시키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사노피코리아의 컨슈머헬스케어 부문 수장으로 최초 임명되어 해당 사업 및 조직을 신설하고 성공적으로 주요 브랜드를 론치시킨 바 있다.

제약 소비재 분야 외에도 코카콜라, 20세기폭스홈엔터테인먼트, 로레알 등 유수의 글로벌 소비재 기업에서 14년간 마케팅 및 영업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역량을 쌓아오며 소비자 비즈니스를 이끌어왔다.

신동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GSK컨슈머헬스케어 한국법인장으로서 한국 시장의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특히 올해 중반 경 예정된 GSK로부터의 분사를 완수하며 새로운 회사로 출범하는 헤일리온(Haleon)으로 변모하는 데 앞장선다.

한편, GSK컨슈머헬스케어는 지난 2월 전 세계에 새로운 공식 회사명을 ‘헤일리온(Haleon)’으로 발표했으며, 올해 중반 경 GSK로부터 분사된다. 한국법인은 제품 포장재 변경 및 준비기간을 감안하여 당분간 현 법인명(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을 유지한다. (끝)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신동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

2022.5 ~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2020 ~ 2022     GSK컨슈머헬스케어홍콩 대표이사

2015 ~ 2020     화이자코리아 컨슈머헬스케어 대표이사

2009 ~ 2015     사노피코리아 컨슈머헬스케어 대표이사

2007 ~ 2009     로레알코리아 컨슈머사업부

2003 ~ 2007     20세기폭스홈엔터테인먼트코리아

1995 ~ 2003     코카콜라코리아

 

University of Rochester 철학 석사
한양대학교 철학 학사
1966년 서울 출생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