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년 12월 9일: 글로벌 잇몸케어 치약 브랜드 파로돈탁스가 기존 제품의 짠맛은 완화하고 허브 레시피를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잇몸 건강과 구취를 한 번에 케어 할 수 있는 신제품 '파로돈탁스 허브 프레쉬 치약'을 출시했다.
4년만에 선보이는 파로돈탁스의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짠맛은 줄이고 허브향을 더해 상쾌함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에 최초로 출시되는 포뮬라가 적용되어 짠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착향제의 허브 레시피는 국화꽃, 페퍼민트, 솔잎, 유칼립투스, 진저 등의 허브 에센셜 오일을 배합해 개발되었다. 파로돈탁스 제품에는 플라그 세균막을 물리적으로 파괴해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소디움 바이카보네이트’가 주성분으로 들어 있는데, 해당 성분은 짠 맛이 특징이다. 파로돈탁스 치약에는 해당 성분이 62%의 함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특유의 짠 맛 때문에 사용을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이 있었는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되 보다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출시하게 되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이 치약에 기대하는 효능ㆍ효과 가운데, 전 연령대에 걸쳐 1~3위 내의 순위를 기록1한 ‘구취 제거’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기도 하다. 신제품 출시 전 실시한 소비자 대상 서베이를 통해서도 구취 개선 만족도 94%, 모닝 브레스 개선 만족도 90%를 달성2한 바 있다.
파로돈탁스 이은 마케팅 팀장은 “잇몸 출혈, 잇몸 붓기, 구취 등의 잇몸 질환 증상은 최근 고연령층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고르게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잇몸 질환을 방치하게 되면 심한 경우 치아 손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잇몸 관리는 구강 건강 관리의 기본이자 중요한 요소이므로 잇몸 전문 치약을 통해 케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잇몸 건강은 물론 구취 제거까지 모두 관리가 가능하고 특유의 짠맛으로 인해 잇몸 전문 치약 사용을 꺼리던 소비자들도 보다 상쾌하고 향긋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파로돈탁스 허브 프레쉬’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시작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과 대형마트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정가는 7,000원이다. (끝)
[1] Source: IPSOS Toothpaste U&A Study, Jul 2024. TTL 1,500 samples + 50 booster samples
[2] 제3기관에서 진행한 50인 소비자 대상 파로돈탁스 허브 프레쉬 소비자 만족도 평가 결과, 2024.10-11, 개인차 있을 수 있음
헤일리온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를 보유한 컨슈머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170개국, 22,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인류와 함께 더 나은 일상의 건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런던 및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LSE/NYSE: HLN), 2021년 매출은 14조 8천억원이다. 헤일리온은 구강 건강, 통증 완화, 호흡기 건강, 소화기 건강, 비타민, 미네랄 등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센트룸, 센소다인, 파나돌, 볼타렌, 애드빌, 테라플루, 오트리빈, 폴리덴트, 파로돈탁스 등 24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